▲ 조성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성하가 이범수 이진욱과 한솥밥을 먹는다.
25일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연기파 배우 조성하씨 영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성하씨가 영화와 드라마 뿐만아니라 연예계 전반적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전했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이범수, 이진욱, 신성록, 윤종화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내 딸 서영이'를 비롯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유리의 성', '이웃집 웬수', '49일','유령',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 MBC '에어시티' 등 다수의 드라마와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 그대만'(2012) 등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했다.
한편, 현재 조성하는 KBS 2TV '아이리스2'에서 하승진 역으로 출연 중이며 4월 초 방송 예정인 MBC '구가의 서'에서는 무형 도관 관장 담평준 역을 맡았다.
또 탑(최승현), 한예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동창생'과 공유, 박희순과 함께 출연한 영화 '용의자'에서 밀도 있는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성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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