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40

중국은 지금 '펑리위안 스타일'이 대세

기사입력 2013.03.25 08:56 / 기사수정 2013.03.25 08:58

대중문화부 기자


▲ 펑리위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국은 지금 '펑리위안((彭麗媛ㆍ51) 스타일'에 스포트라이트가 쏠렸다. 

최근 중국의 현지언론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시진핑 주석의 첫 해외순방길에 동반했을 때 입은 의상과 핸드백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녀가 순방길에 입은 브랜드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려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펑 여사가 입은 코트와 핸드백은 중국의 국산브랜드 'E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펑 여사는 현재 중국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가무단장(계급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이징대 교수도 겸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펑리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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