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1박 2일)'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8%) 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제주도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스태프들과의 점심내기 족구대결에서 패배했다.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격을 빛낸 101명의 인물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과거 출연했던 게스트들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들을 만나 지난 4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런닝맨)'는 14.6%를, MBC '아빠 어디가'는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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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