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황정음이 오윤아의 뒷 통수를 쳤다.
24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복재인(황정음 분)이 황해신용금고 내부 감사에 열을 올리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복재인은 직원들이 올린 내부감사보고서를 보고 분노하고 말았다. 십원 한장도 틀리지 않은 위조된 내용 이였더 것.
이에 복재인은 직접 황해신용금고에서 대출을 해간 회사의 본사와 황해신용금고가 투자한 물류센터를 급습했지만 이내 경악하고 말았다.
그 곳은 텅빈 사무실이였고, 회사가 투자한 건설 현장은 갈대 숲이 무성한 빈 공터였기 때문.
이 모든 사실을알게 된 복재인은 다음날 감사 회의에서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해 안젤리나(오윤아)를 궁지로 몰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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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음 오윤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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