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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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후, 계란 먹방 위해 윗몸일으키기 도전

기사입력 2013.03.24 17:14 / 기사수정 2013.03.24 17: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가 야식을 먹기 위해 윗몸일으키기 100회에 도전했다.

24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아빠와 아이들의 다섯 번째 여정이 이어졌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취침 준비를 하던 중 윤후에게 "배 안 고파?"라고 물었다. 윤후는 해맑은 얼굴로 "배고파"라고 답해 윤민수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계란 먹으려면 윗몸일으키기 100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는 윗몸일으키기 100회에 도전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윤민수는 열심히 운동한 윤후에게 계란을 삶아줬고, 윤후는 맛있게 계란을 먹으며 또 한 번 먹방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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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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