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선 주차장 지킴이 신세, 점심시간 소개팅 탓?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방송인 이민선이 점심시간 소개팅 때문에 주차장 지킴이 신세로 전락했다며 한탄했다.
24일 이민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 소개팅해주고 주차장서 대기중 요즘 진짜 점심시간 소개팅이 인기라 밥도 못 먹고 불쌍하게 차에서 이러고 있음! 누가 저 좀 구원해주세요요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선은 자신의 오픈카 운전자석 창문에 발을 걸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꽃모양으로 장식된 독특한 봄 패션 형광신발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민선은 최여진과 구은애가 MC를 맡고 있는 패션N의 '사심 뷰티톡 팔로우미 (Follow 美)'에 패널과 대한민국 8% 연애결혼주의자 아임에잇을 이끄는 본부장으로 변신 등 다양한 방송과 전문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선은 지난해 케이블 패션채널 '패션앤'의 '스위트 룸3'에서 배우 김태희와 같은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빼어난 외모와 재력까지 갖춘 완벽녀로 출연해 화제인물로 등극한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이민선 ⓒ 이민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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