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가스사고에도 무대 올라 '이후 응급실 찾아 검사'

▲ 조권 가스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AM 조권이 가스사고 직후에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밝은 의상으로 등장한 2AM은 봄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 '어느 봄날'을 열창했다.

이날 조권은 차에서 휴대용 난로를 켜놓고 잠들었다가 부탄가스에 노출되는 사고를 겪은 후에 생방송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권은 MBC '쇼!음악중심', KBS '사랑의 리퀘스트' 스케줄을 소화한 이후 응급실을 찾았다. 두통과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한 조권은 검사결과 다행이도 별다른 이상 소견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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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권 가스사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