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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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콜라-자장면 원샷 남녀에 샤이니 종현, 김나영 매니저까지 도전장 '폭소'

기사입력 2013.03.23 19:31

대중문화부 기자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콜라와 자장면을 원샷하는 남녀가 스타킹에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빨리 마시기 대회를 30회 이상 우승한 3초 콜라녀 서연희와 자장면 빨리 먹기 대회 1위 5초 자장면남 김두환에 스타킹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3초 콜라녀 서연희는 4초만에 콜라 원샷에 성공했고 이를 지켜보던 샤이니 종현이 "제가 노래하는 사람이라 성대가 잘 열린다"며 콜라 원샷에 도전했고 초반의 빠른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결국 기권해 폭소를 자아냈다.

종현은 "갑자기 눈물이 나고 슬프다. 보는 거랑 직접 하는 거랑 다르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 김나영의 매니저가 콜라 빨리 마시기에 도전해 콜라녀와 같은 기록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등장한 5초 자장면남 김두환은 긴장감 탓에 11초에 자장면을 먹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재도전을 통해 5초 만에 자장면을 먹어 치웠다.

콜라 마시기에도 도전한 김두환은 2초 만에 500cc 콜라를 원샷 해 신기록을 수립해 환호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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