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스피드 농구 게임 신이 스타킹에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전국 농구 게임기 최고 기록 보유자 박철환, 강현민, 이미리가 출연해 놀라운 스피드로 공을 골대에 명중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박철환과 강현민, 이미리는 공 두 개가 한 번에 골대에 들어가는 빠른 스피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눈을 가리고도 빠른 스피드로 정확한 슛을 선보였다.
이에 레인보우 재경이 "혹시 집에 농구 게임기가 있으시냐?"라고 물었고, 김나영 역시 "오락실 집 딸, 아들들이 아니느냐?"라고 물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농구 게임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이미리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있었고 몸이 많이 안 좋았다. 농구를 하면서 활력도 되찾고 간질도 2급에서 4급으로 내려갔다"고 대답했다.
이어 우지원과의 대결이 펼쳐졌고 우지원은 60초 동안 50개를 성공시켰고, 강현민은 30초 동안 50개를 성공시켜 동점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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