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임정희가 싱어송라이터 헤르쯔아날로그와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가수 임정희는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그녀는 헤르쯔 아날로그와 함께 출연해 '오랜만이다'와 '시계태엽'을 선보였다.
지난 2011년 KBS 2TV '불후의 명곡' 이후 방송에서 임정희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는 더욱 의미 있다. '스케치북' 진행자 유희열은 "가창력을 대표하는 여가수"라는 말로 그녀를 소개했다.
임정희는 지난 2년간 뮤지컬 '늑대의 유혹', '록 오브 에이지' 등 공연 무대에서 활동했다. 그녀는 5월 음반 발매와 함께 가수로 돌아올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임정희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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