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열애…상대는 인기 아이돌 '니시키도 료'

▲ 아라가키 유이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24)와 인기 아이돌 그룹 칸자니8의 니시키도 료(28)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아라가키와 니시키도가 서로의 집을 드나드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집이 걸어서 4분 거리로 가까워 서로의 집을 자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프라이 데이' 유이와 료가 2011년 드라마 '전개걸'에서 함께 출연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라가키와 니시키도는 2011년 드라마 '전개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프라이데이'는 '밤놀이'를 자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니시키도가 일본 대표 청순파 배우인 아라가키를 만나면서 개과천선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아라가키는 2001년 여학생 대상 패션잡지에 모델로 나서면서 주목을 받았다. 한때 그라비아 모델로도 활동했던 그는 2005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적 관심을 얻은 이후 탤런트와 광고모델, 성우로도 활약하며 청순한 미모와 맑은 미소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아라가키 유이, 니시키도 료 ⓒ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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