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팬서비스, 환한 미소와 공손한 모습 '훈훈'

유인나 팬서비스, 입가에 만연한 미소에 '공손한 모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인나의 환우팬을 위한 팬서비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의 유인나는 극 중 교통사고를 당한 아버지 창훈(정동환 분)으로 인해 병원을 찾게 된 장면 촬영을 위해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팬을 만난 유인나는 바쁜 촬영 중에도 정담을 나누고 쾌유를 빌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인나는 팬에게 공손히 사인을 해주고 입가에 만연한 미소로 팬의 쾌유를 빌었다.

제작사 관계자는 "유인나는 드라마 속에서는 얄미운 순신이의 언니지만, 현장에선 미소천사다. 덕분에 현장이 밝고 즐겁다"고 전했다.

한편 송미령(이미숙 분)을 대신해 교통사고를 당한 순신(아이유 분)의 아버지 창훈이 죽음을 맞으며 그로 인한 가족들의 슬픔과 갈등이 그려질 최고다 이순신' 5회는 23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인나 팬서비스 ⓒ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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