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시청률, 7.3%로 기분 좋은 출발

'나 혼자 산다' 시청률, 7.3%로 순조로운 출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7%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설연휴에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남자가 혼자 살 때'(6.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나 혼자 산다'는 MBC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남자가 혼자 살 때'의 정규 편성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 관찰의 즐거움을 안겼다.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서인국, MC 노홍철의 사생활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10.6%, SBS '땡큐'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시청률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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