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북미 스튜디오 '카바인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공상과학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와일드스타'가 '2013 PAX(Penny Arcade Expo) East' 주요 정보들을 공개했다.
2011년 독일 게임스컴(GamesCom)과 팍스 프라임(PAX Prime)에서 선보인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시연 버전으로 '도미니언' 진영의 종족 3종과 신규지역 '데라듄'을 경험할 수 있다.
원활한 게임 시연을 위해 PC 24대가 준비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3일에 걸쳐 '2013 PAX East'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규 지역 '데라듄'에 대한 상세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개발자와 게이머가 직접 교류하는 별도의 일정들도 마련되어 있다.
첫날인 22일 행사장 내 피닉스관에서 개발 총괄인 '제레미 가프니'와 주요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행사 '넥서스 여행(Journey To Nexus)'을 개최한다.
이 자리를 통해 '와일드스타'에 대한 상세 소개와 신규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wildstar-onlin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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