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인영이 뷰티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 대표 모델로 파격 발탁 되어 화제를 모은 유인영은 매거진 슈어 4월호의 뷰티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유인영은 올 봄 트렌드인 나비가 화려하게 프린트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사한 봄의 정령으로 변신했다. 나비를 모티브로 한 화이트 셔츠에, 봄을 상징하는 나비를 그래픽 적으로 나열한 민트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색조를 자제하고 입술에만 포인트를 준 투명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뷰티 브랜드의 모델답게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가 공개 되자마자 화보 속 유인영의 립 컬러를 묻는 전화 문의가 쇄도하는 등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인영은 오는 4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지성과 미모, 당찬 성격, 부유한 배경까지 네 박자를 고루 갖춘 '엄친딸' 이수진을 연기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유인영 ⓒ 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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