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육아고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주가 세 아이의 아빠로서 육아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한 김성주는 "우리 아이 만큼은 조금 특별하게 키우고 싶다"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김성주는 "우리 아이가 먹는 것 큼은 수준 있는 걸로 먹이고 싶다. 내가 굶더라도 좀 더 지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흔히 ‘분유값이나 벌어라’라고 하지만 분유 값은 해마다 가격이 올라간다. 한 달에 분유 값만 30만원이 넘는다"고 털어놨다.
또 김성주는 "아기 옷은 손바닥만 한데 어른 옷만큼 비싸다. 또 금방 크니까 다시 사야 되는데 정말 비싸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성주는 슬하에 첫째 아들 김민국, 둘째 아들 김민율 그리고 지난 1월 태어난 막내 딸 김민주를 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