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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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장영남 비밀 작전 참여 "내가 책임진다"

기사입력 2013.03.21 23: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장영남이 비밀 작전에 상관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18회에서는 장영순(장영남 분)이 한길로(주원)와 김서원(최강희)이 몰래 결사한 비밀팀에 합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순은 한주만(독고영재) 회사의 사무실 일부분에 둥지를 튼 비밀팀을 찾아 갔다. 이에 모두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깜짝 놀라했다.

모두가 자신을 주목하자 장영남은 공도하(찬성)에게 국정원 수칙을 말해 보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공도하는 명령없이 행동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규칙을 읊었다. 이에 장영남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비밀팀원들에게 "옷을 벗어도 내가 벗는다"라며 "마음껏 뛰어 다녀"라고 지시했다. 이어 "너희들은 나의 명령에 따른 것 뿐이니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고 약속했다.

이 같은 장영남의 행동에 모두들 감동하며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한편,  이날 서원의 부모님은 서원의 집에 말없이 잘아 왔다가 우연히 길로의 어머니와 마주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영남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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