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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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셀카 3종 세트 '능청·애교·뿌잉뿌잉'…꽁트의 여신

기사입력 2013.03.20 13:49 / 기사수정 2013.03.20 13:4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희선이 셀카 3종 세트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는 ‘내 여자가 괴물보다 더 무서운 순간’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희선은 신동엽, 윤종신과 함께 꽁트를 펼쳤다. 신동엽의 여자친구로 분한 김희선은 아픈 남자친구의 병문안을 갔음에도 관심은 온통 다른 곳에 있었다. 남자친구는 아프든 말든, 셀카를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능청스러운 표정, 애교 넘치는 표정, 찌푸린 표정 등 다양한 표정연기에 익살스러운 말투까지 구사하며 ‘셀카 3종 세트’를 뽐냈다.

콩트가 마친 신동엽은 “김희선씨 대단하다”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다른 출연진 역시 그녀의 연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우는 “연기변신을 ‘화신’에서 하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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