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그룹 씨스타가 섹시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씨스타는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 출연해 대표 히트곡인 '나 혼자'와 '러빙유'를 열창했다.
특히 씨스타는 블랙 색상의 글래머 룩을 입고 등장해 섹시함을 드러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다솜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안녕하세요. 저희는 씨스타입니다. 이번이 인도네시아 첫 번째 공연인데요"라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환호를 받았다.
한편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는 인피니트, 2PM, 샤이니, 슈퍼주니어, 비스트, 씨스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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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스타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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