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향 부상투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임수향의 부상투혼이 포착됐다.
19일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열연 중인 임수향의 부상 투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흰 셔츠에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와인을 들고 있다. 임수향은 얼굴부터 허벅지까지 시퍼런 멍이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아이리스2'에서 킬러로 변신한 임수향이 강렬한 액션을 소화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향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아이리스2' 11회의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지만 모든 스태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관계자는 "임수향은 현장의 막내답게 늘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다. 고된 촬영이 많음에도 늘 밝게 참여해주는 그녀의 열정이 김연화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스2'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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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수향 부상투혼 ⓒ 태원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