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민 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샤이니 막내 태민이 와인을 마시고 뻗었다.
태민은 19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 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 출연해 스위스 베른에서 '멋진 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태민은 베른에 도착하자마자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른의 매력에 푹 빠져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와인을 파는 상점 앞에 발걸음을 멈췄다.
추운 나라 스위스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따뜻한 술을 마신다는 주인의 말에 태민은 글루바인이라는 따뜻한 와인을 주문하고는 연신 와인을 들이켰다.
태민이 거침없이 마신 따뜻한 와인의 부작용은 시간이 지난 후 숙소에서 나타났다. 추운 곳에서 갑자기 와인을 많이 마신 탓에 술기운이 한꺼번에 올라온 태민은 숙소 침대에 대(大)자로 뻗어 매일 쓰는 일기도 미룬 채 한참을 끙끙거리다 잠들었다는 후문.
막내 태민의 와인 일탈은 19일 밤 11시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민 와인 ⓒ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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