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 근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테이가 근황을 전했다.
가수 테이는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군 입대 후 근황과 사진을 공개했다.
테이는 "나만 그리웠던 거? 아니라고 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테이는 커다란 동그라미 모양의 안경을 쓰고 있어 3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최근 휴가를 나왔다.
테이는 '문화 마실 보고서'라는 글과 함께 휴가 중 즐긴 문화생활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문화가 고픈 군인은 나오자마자 대학로와 삼청동에 살았지 말입니다"라며 전시회 '장 미셀 바스키아전' 과 뮤지컬 '아이다', '날아라 박씨'를 관람한 후 사진을 올렸다.
테이는 지난해 입대를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9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테이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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