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방송 중 손가락욕 포착?… 논란 '일파만파'

▲ 온유 손가락욕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손가락 욕으로 논란을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샤이니 온유 손가락 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샤이니가 지난 18일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모습이다. 문제가 된 장면은 샤이니 멤버들을 정식 소개가 있기 전에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는 노래가 나가던 도중 누군가가 반대편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온유가 입은 의상과 손가락 욕을 했던 이의 의상이 일치해 누리꾼들은 욕을 한 당사자가 온유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평소 밝고 온순한 이미지를 전해온 온유였기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놀랐다는 반응이다.

만약 손가락욕을 한 당사가자 온유 본인이 맞다면, 아무리 보이지 않는 라디오라도 방송에서 경솔한 행동을 한 점에 대해서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드림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온유 손가락 욕 ⓒ MBC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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