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황금 휠체어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팝스타 레이디가가 황금 휠체어를 구입했다.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레이디 가가가 24K 순금으로 치장된 럭셔리 휠체어 한 대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월 자신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투어 공연 도중 엉덩이 관절와순 파열로 수술을 받은 레이디가가가 완치에 몇 달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해 초호화 휠체어를 주문 제작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새 휠체어는 '모데카이'라는 브랜드에서 보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켄 보로초프가 일주일에 걸쳐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 가가 ⓒ YT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