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해명, "저 건담 마니아 아니에요"

▲ 한승연 해명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자신이 건담 마니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18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잘못된 정보 하나. 건담 마니아 아니에요. 다 보지도 않았어요. 일본 성우분들 세세하게 알고 있지도 않아요. 내가 아닌데. 취미영역 관련해서 너무 멋대로 크게 포장된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승연은 일본 활동 중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애니메이션이나 성우에 대해 언급했고 항간에 떠도는 여러 일화로 그녀가 일본 애니매이션과 건담 마니아일 것이라는 소문이 불거졌다. 이에 한승연이 직접 해명하며 이를 일축했다.

한편, 오는 27일 카라는 8번째 일본 싱글 '바이바이해피데이즈(Bye Bye Happy Days)'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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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승연 해명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