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NHN Japan이 '라인 게임'을 통해 선보인 16종의 게임이 서비스 오픈 약 7개월만인 3월 10일,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합계)을 돌파했다.
'라인 게임'은 2012년 7월, '라인 버즐: LINE Birzzle'을 시작으로, 2012년 11월에는 '라인 팝: LINE POP'을 비롯한 4개 게임을 동시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후 '라인 버블: LINE Bubble'과 같은 히트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게임 라인업을 순조롭게 확충하여 현재 총 16개 게임(글로벌 출시 14종, 일본 출시 2종)을 제공하고 있다.
이중 한국에 선보인 게임은 총 9종이다.
'라인 게임'은 '라인' 친구들과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라인 연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순위 비교, 친구 초대, 선물 보내기 등 '라인 게임'만의 재미 요소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에 '라인 게임'의 대표게임으로 자리잡은 '라인 팝:LINE POP'은 출시 12일 만에 1천만 다운로드, '라인 버블: LINE Bubble'은 출시 28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라인 게임'에서 제공하는 게임들은 최고순위 기준으로 앱스토어의 경우 12개국에서 무료 종합 랭킹 1위 및 게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는 10개국 무료 종합 랭킹 1위, 14개국 게임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는 등 태국과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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