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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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고천재 이태백' 박하선의 변신…무슨 일이?

기사입력 2013.03.18 16:24 / 기사수정 2013.03.18 16:2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박하선이 선택의 기로에 선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지윤(박하선 분)이 백회장(장용 분)의 딸이란 것을 알고 넋이 나간 태백(진구 분)과 얼어붙은 지윤의 얼굴에서 엔딩을 맞은 가운데 18일 방송되는 13회에서 박하선이 이전과는 확 달라진 스타일로 등장한다.

특히 자이언츠의 숨통을 조이는 일을 그만 둬 달라 말하는 지윤을 향해 백회장이 "네가 거기서 나오기만 하면 쉽게 해결 될 일"이라며 압박을 가했기에 그녀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 박하선은 이전의 털털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이에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18일 방송에서는 태백과 지윤에게 폭풍과도 같은 회차가 될 것이다. 두 사람의 위태로운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하선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는 '광고천재 이태백'은 13회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 래몽래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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