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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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장옥정' 촬영 현장 공개 "첫 촬영은 수중 장면"

기사입력 2013.03.18 14:10 / 기사수정 2013.03.18 14:1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재희가 ‘장옥정’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촬영은 포천에서 수중 촬영 (저 사실 수영 못 해요.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장면은 재희가 장옥정(김태희 분)의 당숙 장현(성동일)에 의해 강물에 버려지는 장면으로온 몸이 포승줄에 묶여 수중에서 촬영 중인 재희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희씨가 수영을 전혀 못 하는데 현장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그의 연기 투혼에 박수가 이어졌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태희 첫 남자 재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수중 연기 투혼이 빛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현재 방영 중인 ‘야왕’ 후속으로 4월 8일 첫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재희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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