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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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원더풀마마' 촬영차 세부 출국…엣지 있는 공항 패션 '눈길'

기사입력 2013.03.18 09:56 / 기사수정 2013.03.18 09:5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정유미의 엣지 있는 공항패션 인증샷이 공개됐다.

정유미는 15일 자신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촬영을 위해 세부로 출국했다. 이와 함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의 공항패션 사진이 공개됐다.

다크 선글라스와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상의 그리고 청바지를 매치하여 남다른 개성을 살린 정유미는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원더풀 마마’에서 윤복희(배종옥)의 장녀이자 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캐스팅됐다. 고영채는 공주병으로 똘똘 뭉친 다혈질이지만,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를 브라운관에 담아낼 예정.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내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4월 13일 첫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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