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버스요금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버스요금으로 만 원을 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제주도 면수동 마을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가는 장보기 미션에 도전했다.
세화리로 떠나는 버스를 탄 윤후와 준수는 버스비를 지불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아직 돈 계산을 할 줄 모르는 아이들은 500원짜리 동전을 찾지 못하자 당황했다.
윤후는 "죄송한데 만 원짜리로 해주시면 안돼요?"라고 묻더니 목적지에 도착하자 버스비로 2만 원을 지불하려고 했다. 이에 버스기사는 "하나만, 하나만"이라고 말하는 상황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버스요금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