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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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버스요금, 돈 계산 못 해서 '만 원짜리 2장을…'

기사입력 2013.03.18 00:01

대중문화부 기자


▲ 윤후 버스요금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버스요금으로 만 원을 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제주도 면수동 마을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가는 장보기 미션에 도전했다.

세화리로 떠나는 버스를 탄 윤후와 준수는 버스비를 지불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아직 돈 계산을 할 줄 모르는 아이들은 500원짜리 동전을 찾지 못하자 당황했다.

윤후는 "죄송한데 만 원짜리로 해주시면 안돼요?"라고 묻더니 목적지에 도착하자 버스비로 2만 원을 지불하려고 했다. 이에 버스기사는 "하나만, 하나만"이라고 말하는 상황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버스요금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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