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NHN 한게임'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출격을 위한 최종 점검 테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만명의 테스터를 모집하며,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던스'는 두 차례의 테스트와 지스타를 통해 게임 완성도와 흥행 가능성을 확인, 콘텐츠 완성도와 안정성을 업그레이드 하여 최고의 퀄리티로 론칭하기 위해 마지막 점검 차원에서 이번 테스트를 준비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9개 클래스 스킬을 개편해 더욱 압축된 '직업선택(전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신규 지역인 '테마4' 공개와 함께 유저 의견을 수렴해 개편한 '시공 던전' 등 특수 던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NHN 온라인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던스'는 2012 지스타에서 유저체험 만족도 1위, BEST RPG 등에 선정되는 등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스타 이후에도 이용자분들의 식지않는 관심으로 유저체험파티 등을 진행할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라며 "공개서비스에 앞서 '던스'의 핵심 콘텐츠중 하나인 '직업선택' 콘텐츠를 더욱 강화, 제한없는 성장과 무궁무진하고도 다채로운 플레이의 묘미를 미리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테스터 신청은 '던스'홈페이지(http://ds.hangame.com/cbt/sub/cbtguide.nhn)를 통해 누구나 신청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는 25일 발표한다.
'던스'는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SD(Super Deforme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과 마우스 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한 직관적인 조작시스템, 빠르고 강한 액션과 리드미컬한 전투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게임으로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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