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유키스 멤버 동호가 사심 가득한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흥 기타 남매' 정하은(18), 정하진(17) 남매가 출연해 기타 연주 실력을 뽐냈다.
이날 이들은 온 종일 붙어 다니며 기타를 치는 콤비답게 찰떡궁합의 호흡을 자랑하며 MC 및 패널을 놀라게 했다. 또 탭댄스 팀 '스탭스'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MC와 패널들 모두가 무대 위로 뛰쳐나와 춤을 추는 진풍경도 연출했다.
이에 유키스 멤버 동호는 시종일관 정하은 양의 연주를 넋 놓고 쳐다보며, 사심 가득한 듀엣 연주를 선보였다.
'흥 기타 남매'의 기타 연주는 16일 오후 6시 20분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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