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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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국적 바꿀 생각 한 번도 안해, 나는 한국 사람" (땡큐)

기사입력 2013.03.16 13:09 / 기사수정 2013.03.16 13:0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이 "한번도 한국 국적을 바꿀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강수진과 함께 빅뱅의 지드래곤, 배우 차인표, 개그우먼 김미화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독일 국적이라는 오해에 대해 "한국 국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적을 바꿀 생각을 한번도 안했다"며  "내가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독일에서 아무리 오래 살아도 독일 사람이 되는건 아니다"고 고백했다.

한쳔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대마초 사건 후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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