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땡큐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땡큐'가 시청자들의 호평에도 3주 연속 한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땡큐'는 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과 같은 수치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을 당시 기록했던 11.4%(1회)와 7.4%(2회)보다 낮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빅뱅 멤버 지드래곤, 배우 차인표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지드래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궁금증과 강수진, 차인표, 김미화가 전해주는 결혼 생활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은 10.8%, MBC '코미디에 빠지다'는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땡큐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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