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길 김선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명길과 뮤지컬 배우 김선경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장에서 친분을 다졌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제작사 측은 15일 배우 최명길과 김선경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명길과 김선경이 비슷한 블루 톤의 의상을 입고 얼굴을 마주 댄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백옥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최명길과 김선경은 KBS 드라마 '영광의 제인'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후에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유명한 김선경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선물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요셉 어메이징 ⓒ 라이브엔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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