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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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피겨 스타 아라카와 시즈카, 외과 의사와 열애 장면 포착

기사입력 2013.03.15 11:51 / 기사수정 2013.03.15 11:51

백종모 기자


아라카와 시즈카 결혼 임박?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김연아가 복귀한 세계 피겨선수권 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일본에서 2006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 피겨 선수 아라카와 시즈카(31)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일본의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아라카와 시즈카가 열애 중이라며, 그가 한 남성과 노상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 등을 전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외과 의사라고 한다.

프라이데이는 이번 달 초, 아라카와 시즈카가 이 남성과 여러 차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프라이데이는 이 남성은 이미 아라카와 시즈카의 부모와도 함께 만나거나 친가를 방문하는 등, 부모님에게 공인을 받은 사이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아라카와 시즈카의 관계자는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프라이데이는 아라카와 시즈카가 도쿄의 친가 근처에 대저택을 건축하고 있는 등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라카와 시즈카는 1997년 시니어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해, 2006년에 프로로 전향했다. 피겨 해설가로 활동 중인 아라카와 시즈카는 아사다 마오에 "좀 더 대담한 기술을 추가한다면 한 층 성장할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아라카와 시즈카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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