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유승찬의 첫 단독 콘서트 '드라이브'를 위해 후배 가수들이 나선다.
14일 소속사 JSN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유승찬 '드라이브' 콘서트의 게스트로 걸그룹 EXID 유닛인 다소니와 투빅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유승찬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소극장 콘서트를 합니다.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려 소식을 전했다.
유승찬의 '드라이브' 콘서트에서는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며 지난 달 발매한 '이별 여행' 콘셉트의 미니 앨범 '드라이브' 수록곡과 드라마 OST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관객과 함께 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유승찬의 '드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승찬 ⓒ JSN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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