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 더치페이 해명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티티마 출신 소이가 더치페이에 대해 해명했다.
전날 방송된 SBS '짝-여자 연예인 특집'에서 34살 동갑내기 남자 2호와 데이트에 나선 소이는 고기 집에서 식사를 마친 뒤 더치페이를 제안했다. 그러자 남자 2호는 자신의 카드로 모두 결제했고 소이는 "진짜 안 되는데"라며 부담스러워했다.
이에 대해 소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2호야 미안해. 난 첫 만남에 돈을 많이 쓰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다음엔 삼겹살 먹자. 내가 살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소이의 더치페이 제안을 두고 "남자를 배려했다" "더치페이를 계속 고집해 남자를 무안하게 했다" 등으로 의견이 엇갈렸다. 소이는 이런 오해를 풀고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소이 더치페이 해명 ⓒ SBS 방송화면, 소이 트위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