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투우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김혜수가 투우사로 변신했다.
김혜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촬영을 위해 투우사 연기를 펼쳤다.
14일 '직장의 신' 제작진은 김혜수가 투우사 복장을 착용한 채 연기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화려한 투우사 복장이 눈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에서 김혜수는 부장도 쩔쩔매는 계약직 사원 '미스김'으로 등장한다. 이름은 물론이고 나이나 배경 등 어떤 정보도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 사원이다. 그녀는 투우사로 변신하는 장면에서 능숙한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스페인 어린이들을 놀라게 했다.
'직장의 신'은 오는 4월 1일 '광고천재 이태백' 후속으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 KBS미디어/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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