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나얼이 만든 '아니야'로 컴백…22일 선공개

▲ 윤하 나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윤하와 나얼이 의기투합했다.

올 봄 정규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윤하는 이에 앞서 22일 타이틀곡 '아니야'의 음원을 선 공개한다.

'아니야'는 국내 손꼽히는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로도 각광받고 있는 나얼이 만든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아픔을 윤하의 목소리를 통해 잘 담아냈다.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대중성을 확보한 윤하는 그간 유희열, 하림, 휘성, 타블로, 조규찬, 김범수 등 국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윤하의 이번 앨범은 콜라보레이션 성격이 강한 음반으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윤하는 현재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막바지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하와 나얼이 손을 잡은 곡 '아니야'는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하 나얼 ⓒ 위얼라이브,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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