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태기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 인사들의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강태기씨는 향년 63세로 12일 인천 자택에서 별세했다.
갑작스런 강태기씨의 사망 소식을 접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신성우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강태기는 1970년 극단 실험에서 '에쿠우스'를 통해 연극 무대에 데뷔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연극배우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KBS 1TV '고향', '두 석양', KBS 2TV '백조부인', '도둑의 아내', '명성황후', MBC '아르곤', EBS '명동백작'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