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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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재벌가 며느리 될 수 있다면 연예계 은퇴"

기사입력 2013.03.13 02:35 / 기사수정 2013.03.13 02:52

대중문화부 기자


▲김나영 재벌가며느리 ⓒ MB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재벌가며느리가 되고 싶은 바람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상류층 결혼 중매 전문가 김현중 생활고수는 "상류층에서는 결혼상대로 방송인이나 전문직 며느리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무엇보다 현모양처 신붓감을 선호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나영은 "그럼 저 은퇴하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벌가들과 결혼할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느냐"고 물었다.

김 생활고수는 "아나운서가 되면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VVIP 가문에서는 비슷한 가문끼리 연결되기를 선호한다"고 덧붙이며 김나영을 좌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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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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