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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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송' 부른 하리, 홍대서 말춤 게릴라 콘서트

기사입력 2013.03.12 18:3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귀요미송 노래를 부른 가수 하리가 13일 홍대 놀이터 말춤 공략을 이행할 예정이다.

하리 소속사 단디레코즈는 "하리가 화이트데이 전날인 13일 오후 6시 게릴라콘서트 형식의 깜짝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실시간 음원 차트에 귀요미송이 오르자 하리는 미투데이를 통해 "팬 감사차원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리가 발언한 약속을 지켜 팬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아직 큰 무대를 활용할 수 없어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하리 ⓒ C3PR, 단디레코즈]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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