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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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TN 다니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영장 청구?…소속사 "곧 공식입장 발표"

기사입력 2013.03.12 18:36 / 기사수정 2013.03.12 19: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DMTN의 다니엘(최 다니엘)이 마약 판매 및 흡연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8일 다니엘이 대마초를 팔고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인들과 함께 수 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DMTN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보도된 내용과 달리 상황이 조금 복잡하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저녁에 상세하게 전달을 하겠다"고 설명하면서 공식입장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DMTN은 최근 이례적으로 그룹이름을 '달마시안'에서 'DMTN'으로 바꾼 후, 신곡 '세이프티 존(Safety Zone)'으로 활동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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