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전통의상 벗고 세련된 화이트데이 데이트룩 완성

▲ 홍수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홍수아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의상을 선보였다.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소속 배우인 홍수아의 근황을 전했다.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신라시대 줄리엣' 별명을 얻은 홍수아는 이날 전통 의상이 아닌 로맨틱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홍수아는 남색 원피스와 노란색 카디건을 매치해 다가온 봄에 맞는 화이트데이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긴 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홍수아는 최근 천연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연기뿐만 아니라 광고계에 진출하며 활동폭을 넓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홍수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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