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자랑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이하 세단강' 녹화에서 "민국이는 책을 정말 많이 읽는다. 밥 먹을 때도 옷 입을 때도 책을 읽어 혼낸 적이 있는데 혼내도 읽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그래도 민국이가 책 읽는 모습을 보면 정말 흐뭇하다. 아들 책 사는 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며 아들바보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김성주는 아들 민국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세단강의 열아홉 번째 강연자로 초청된 임윤선 변호사 또한 민국이의 팬임을 밝히며 김성주를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김성주의 아들 자랑은 12일 밤 9시 '세단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김민국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