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프러포즈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김국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녹화에는 대한민국이 뿔났다 편으로 개그우먼 김숙, 방송인 사유리, 신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소개팅을 할 때마다 번번이 실패하는데 어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3주만 있으면 비자 기간이 끝나 일본에 다녀와야 되는데 결혼을 하면 비자가 연장돼 일본에 가지 않는다. 이상형은 비자 있는 남자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국진도 괜찮냐"고 묻자 사유리는 "괜찮다. 비자가 나오지 않냐. 비자만 나올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대답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고.
사유리의 프러포즈와 이상형 고백은 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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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유리 프러포즈 ⓒ JT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