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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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언급하며 "(드라마)잘 될거라고 이야기해준다"

기사입력 2013.03.11 17:53 / 기사수정 2013.03.11 17:53

대중문화부 기자


▲ 김태희 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태희가 비에 대해 언급했다. 공식 석상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배우 김태희는 11일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태희는 이날 비를 두고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일단 내 눈에는 드라마밖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일(열애설)이 벌어져서 드라마 팀에 죄송했다"며 "내가 걱정을 많이 하니까 비는 잘될 거라고,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준다"고 전했다.

김태희와 비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아침 열애설이 터졌다. 이들의 열애설은 축하와 함께 '연예 병사 군복무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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