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 일침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신해철이 손연재 가방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10일 신해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또 손연재 씨가 황금 람보르기니를 몰고 교문을 지나치면서 '뒷모습도 자신 있게 즐겨봐' 문구가 다이아로 새겨진 전단지라도 뿌렸나 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해철은 "남이 땀 흘려 번 돈에 대한 존중이 일절없는 것들은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를 부인하는 자들로,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야한다"고 덧붙였다.
신해철이 리듬체조 국가대표선수 손연재의 명품 가방 논란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앞서 손연재는 연세대학교에 등교하면서 200만 원대에 달하는 영국 명품 브랜드인 M사 가방을 들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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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해철 일침 ⓒ 신해철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