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런닝맨' 지석진의 절대 권력이 3분 만에 끝났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지석진은 하하를 아웃시키며 절대 금검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지석진은 권력에 심취하여 지나가던 소를 붙잡아 올라타며 '왕코파워'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이 순간 이동욱이 뒤에서 나타나 지석진의 이름표를 뗐고, 이에 지석진은 아무런 저항조차 하지 못한 채 3분 만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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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지석진 이동욱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